21대 국회의원 선거 목포시 후보자 출마 선언 이어져
21대 목포시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 후보자들의 공식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. 우기종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17일 오전 10시30분 목포 동부시장 입구에서 21대 목포시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. 우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에서 “시민이 원하는 변화와 도전, 우리가 맞이할 기회와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”며 “호남정치와 목포경제가 이대로는 안된다”고 강조했다.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(52)은 17일 오전 9시 목포시선거관